돌개엄마
손으로 배를 감싸고 있는 걸 보니 아기엄마가 확실한 듯



기나긴 입덧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친정에 입성한 염은 배가 꽤 불러있었다. 4개월이면 배가 나오나? 경험이 없으니 알 수가 없다. 임신은 미지의 세계. 별다른 태교나 출산준비도 하지않는다는 쿨한 엄마 염. 오히려 여행갈 계획을 세우고 있던데. 하핫- 유별난 태교방법들을 동원하지 않아도 제주에만 있으면 자동으로 태교가 될 것이다.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올 겨울을 보내고 내년 4월에 만납시다. 정말 어떤 녀석이 나타날지 기대만발. ^_^



*
<돈까스 잘하는 집>에서 돈까스를 열심히 썰어먹고, 수다로 입을 풀기위해 찾아간 <제네럴닥터>. 명성은 익히 들어왔으나 위치를 몰라서 한번도 못가봤는데, 마침 염이 장소를 알고 있어서 급방문. 무심하게 꾸며진 까페내부가 아주 마음에 들던걸. 요즘 인테리어가 빵빵하다 못해 넘쳐서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한 곳이 많은데 여긴 여백이 많아서 좋더라. 주문했던 오렌지에이드도 아주 맛있었음.




by 손면 | 2009/11/06 10:58 | 오늘 | 트랙백 | 덧글(8)
트랙백 주소 : http://sohnmyun.egloos.com/tb/196562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강호연님 at 2009/11/06 11:38
아 진짜 엄마가 되었구나. 신기하네.
다른 아주머니들은 소식 없소?
Commented by 손면 at 2009/11/06 16:18
소식은 언제나 갑자기.
계획해서 생기는게 아니라오.
Commented by 김롸 at 2009/11/06 14:27
오- 제주댁이다.
입덧이 좀 가셔서 다행이네.
블로그가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궁금했었거든.

제네럴닥터는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햄버거 스테이크 정식이 맛있다고 해서들.
Commented by 손면 at 2009/11/06 16:18
가자. 나 이제 위치 알거든.
근데 식사메뉴도 있어? 오오- 배고프다 ㅜ_ㅜ
Commented by arooki at 2009/11/09 16:47
점심을 두번 먹어서 배가 거의 만삭 수준...
Commented by 손면 at 2009/11/09 17:57
게다가 손이 배 위로 올라가있어서 배가 엄청 부른거 같지? ㅋㅋ-
이제 배가 남산만해질 일만 남았구나- @_@;;
Commented by lemonmango at 2009/11/13 17:44
우아..시간이 참 빠르군..4개월이면...담달쯤 첫 태동이 찾아오겠구나..
태동이 오면..정말 신기하지...
돌개가 안녕~엄마! 하고 인사할꺼야..
Commented by 손면 at 2009/11/13 18:51
역시! 경험해본 사람만이 전해줄 수 있는 이야기.
신기하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다음 >>



카테고리
오늘
멍멍
그림
거기
스냅
관찰일기
...
포토로그

second room :: photo
rss

skin by Ho요요